준일을 당초 오는 17일에서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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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4-12-11 17:36
제 목준일을 당초 오는 17일에서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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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는 11일 금융감독원이 요구한 정정신고서를제출하면서 증자 신주배정기준일을 당초 오는 17일에서 내년 1월20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주발행가액 확정예정일과 청약예정일, 납입일, 그리고 신주상장예정일 등 유상증자 관련 일정이 줄줄이 순연됐다.
금감원에 유상증자 정정신고서제출 이수페타시스가 유상증자를 위한 정정 신고서를 냈다.
금융감독원이 증권신고서를 퇴짜 놓은 지 7거래일 만이다.
다시 대규모 유상증자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주가가 흔들리고 있다.
이수페타시스 주식은 11일 오후 5시 20분 장 마감 후 시간외거래에서 2만2800원에.
이수페타시스는 지난 2일 금감원으로부터 유상증자 관련 정정신고서를제출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이에 따라이수페타시스의 증권신고서는 효력이 정지됐고, 3개월 내 정정신고서를제출해야 다시 유상증자에 나설 수 있다.
앞서이수페타시스는 지난달 8일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5500억원 규모의.
한편,이수페타시스의 이번 유상증자 시도는 금융당국에서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금융감독원은 앞서 지난달 18일 사측이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대해 이달 2일 정정신고서제출을 요구하며, 55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제동을 걸었다.
이수페타시스가 3개월 내 정정신고서를제출하지 않으면 유상증자는 자동으로 철회된다.
일각에서는이수페타시스가 부정적 여론으로 인해 제이오 인수를 포기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수페타시스는 지난 12월 3일 “제이오 인수 포기와 관련해 현재 확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했다.
공시일 2만1250원까지 하락했던이수페타시스주가는 이달 2일 금융당국이 유상증자 정정신고서제출을 요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빠르게 반등한 결과 이날 2만3050원으로 마감했다.
이수페타시스주가 또한 이날 기준 유상증자 공시 이후 저점과 비교해 8.
44%, 공시 직전과 비교해 2.
이수페타시스가 유상증자를 위해제출한 증권신고서가 미흡하다는 것이다.
이수페타시스의 유상증자에 대해 비지배주주의 이익에 반하는 행보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던 터다.
이수페타시스는 유상증자를 통해 약 55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었다.
통상 RFP가 5페이지 분량으로 오면 증권사는 100장 이상 PPT 자료를 만들어제출한다.
A기업은 받아 든 증권사 PPT 중 마음에 드는 몇 개를 선정한다.
초고다층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기업이수페타시스는 지난 11월 8일 55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공시했다.
앞서 10월 말부터 시장에서는.
이수페타시스의 소액주주로 보이는 글쓴이 ㄱ씨는 3일 "이수페타시스의 유상증자 결정 즉시 철회를 요구하는 전자서명 캠페인 결과가 도착했다"며 "이에 197만2,768주식을 보유한 1,074명의 주주들이 동의한 탄원서로 액트 측과 협의해 금감원에제출할 예정"이라고 썼다.
현재이수페타시스의 소액주주 1.
정정신고제출요구에 따라이수페타시스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는 이날부터 수리되지 않은 것으로 보며 효력이 정지된다.
3개월 내에 정정신고서가제출되지 않으면 철회된 것으로 간주된다.
실제로 4일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 기준 올해 9월 이후 약 3개월 동안 금감원이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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