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공동으로 발의하자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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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12-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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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원내대표가 국회에서 통과한 탄핵안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될 경우, 탄핵안 발의에 표결한 국회의원을 직권남용으로 처벌하는 법안을 여야가 공동으로 발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두번째 주제는 <윤석열, 이재명의 재판 지연 꼼수?>입니다.
“계엄 선포와 관련해 법적·정치적.
정진욱 민주당 의원은 "그 시간 추경호 국민의힘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국회가 아닌 당사로 오라고 계엄해제를 못하게 교란했다"며 "나 의원은 어디로 가려고 했나.
계엄 해제를 위한 국회 본회의장인가, 결과적으로 계엄에 동조했던 당사인가"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일 오전 1시쯤 국회는 재석 의원.
정진욱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그 시간 추경호 국민의힘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국회가 아닌 당사로 오라고 계엄해제를 못하게 교란했다"며 "나 의원은 어디로 가려고 했나.
계엄 해제를 위한 국회 본회의장인가, 결과적으로 계엄에 동조했던 당사인가"라고 반문했다.
새벽 1시쯤 재석 의원 190명 전원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했습니다.
당시 표결에 참여한 민주당 등 야당 의원은 172명이었고, 국민의힘 의원은 18명에 불과했습니다.
더욱이 추경호 당시원내대표는 비상계엄 발령 직후 의원총회를 국회가 아닌 당사에서 열었습니다.
#나경원 #탄핵정국 #윤석열 #국회.
박찬대 민주당원내대표는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생경제회복단 출범식에 참석해 "민주당은 내란사태의 신속한 종결과 수습을 위해 경제회복과 민생안정이 곧 국가 회복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민생경제회복단을 출범했다"며 "단순 지표만이 아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고.
곽규택 김상욱 김성원 김용태 김재섭 김형동 박수민 박정하 박정훈 서범수 신성범 우재준 장동혁 정성국 정연욱 조경태 주진우 한지아 (가나다순)원내대표였던 추경호 의원은 수차례에 걸쳐 의원총회장 장소를 변경했는데, 특히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의 "본회의장으로 모두 모이시라"라는 지시에도.
권성동 국민의힘 권한대행 겸원내대표는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접견에서 이 대표를 향해 대통령제 변경 필요성을 언급하며 개헌 논의를 제안했다.
이에 민주당은 여당이 '개헌'이라는 거대담론으로 현재 처한 상황을 모면하려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추미애 민주당 의원은 19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이들은 또 과거 당대표 혹은원내대표직을 맡은 전력이 있다.
그중에서 비대위원장을 뽑게 되면 '돌려 막기' 인사와 다를 것 없다.
경륜·리더십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안정감을 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할 수는 있다.
다만 탄핵정국이라는 엄중한 시국을 감안할 때 위태위태한 여당을 이끌 적임자로선 괴리감이.
국회로 모일 것을 요청한 한동훈 대표, 하지만, 추경호원내대표가 의원총회 장소를 국회에서 당사로 변경하면서 의원들은 어디로 가야할 지 갈피를 잡지 못했습니다.
최종적으로 국회 비상계엄 해제요구안 의결에 참여한 국민의힘 의원은 18명, 전체 의원의 1/4도 되지 않았습니다.
선포 직후 국민의힘 의원들의 단체대화방에서는 "민주당은 바로 국회 소집한다는데 우리는 어찌해야 하나" "지도부에서 빠른 입장 정리해달라" "긴급 의총 해야 한다" 등의 대화가 오갔다.
이후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31분이 지난 밤 10시59분 추경호 국민의힘원내대표는 비상의원총회를 소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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