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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제이슨 데룰로.
제이슨 데룰로가 누구냐면 국내에는 위글위글(Wiggle)이나 톡 덜티(Talk Dirty) 등으로 유명한 가수

바로 이 사진 때문인데
1. 데룰로는 바지같은 트렁크 속옷 한 장 걸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림
2. 사진 속 부위가 너무 튀어 나와서... 정말 너무 튀어 나와서 사람들이 난리 남...
심지어 그 부위를 포토샵으로 키운 거 아니냐는 소문까지 돌았음
3. 인스타그램 측은 그 사진을 자체적으로 삭제
4. 데룰로는 '포토샵으로 크기를 키운 게 아냐. (사진을 삭제한 인스타그램에게)
왜 이래? 나는 속옷 입고 있었어. 내 크기를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라고 SNS에 업로드
5. 매체를 통해서 인터뷰를 하는데 '그때 나는 성적으로 흥분되어 있지 않았다.
그 사진은 내가 물에서 바로 나와서 찍은 사진이다. 아마 나는 약간 흥분되어 있었을 수도 있다.
완전히 흥분되지 않았다. 흥분되면 사진과 완전히 달라진다.' 라고 언급
5. 하지만 이번 사건은 계속 커지며 사진 공개 후 제이슨 데룰로가
'포르노 영상 전문 업체'로부터 50만 달러에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는 찌라시가 터짐

6. 데룰로는 이 찌라시를 다룬 기사를 자랑스럽게 SNS에 공개
7. 많은 사람들과 각종 미디어들이 그를 '아나콘다'라고 부르며 칭송함

8. 데룰로는 샌드위치 이모티콘을 써서 사진 재업로드
먹고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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